‘봄날엔’은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의 주말 간 일일 평균 판매량이 20,000봉이며,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62,000봉이 누적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을 방문한 고객들은 한정판으로 제작된 ‘봄날엔약과’ 스페셜 패키지 제품(12개입)을 구입할 수 있다. 주말 동안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고 구매 인증을 하기 위한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졌다.

21일 더현대 서울에서 문을 연 브랜드 ‘봄날엔’의 팝업 스토어는 이번이 두 번째 팝업이다. 앞서 지난 3월 17일 여수에서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열었으며, 오픈 2시간 전부터 제품과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오픈런 행렬이 이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팝업도 오픈 전부터 고객분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봄날엔 측은 첫 번째 팝업 스토어의 오픈런을 대비하여 사전 웨이팅 장소를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더현대 서울 1층 정문 앞과 팝업 행사 장소인 지하 1층 식품관 앞에 마련했다. 21일 봄날엔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기다리는 오픈런 행렬이 사전 웨이팅 공간에 늘어섰다.

방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팝업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팝업 방문 인증샷을 찍어 DM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페셜 패키지 구매자는 22일까지 굿즈 증정 이벤트와 여수언니의 ‘나의 봄날인 너에게’ 샘플북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봄날엔약과’의 팝업 스토어는 4월 27일(목)까지 총 7일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금요일과 주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 동안 준비된 제품의 물량이 품절될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

봄날엔 측 담당자는 “두 번째 팝업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브랜드와 고객이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 나갈 것”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봄날엔’은 6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여수언니 정혜영’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여수언니와 인플루언서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 중인 와이어드컴퍼니가 협업하여 지난 1월에 출시한 브랜드이다. 브랜드 ‘봄날엔’이 첫 번째 출시한 ‘봄날엔약과’ 제품은 전국의 약케팅을 불러일으킨 여수언니가 직접 출시하여 화제가 된 제품이다. 판매 오픈과 동시에 전량이 품절되며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기도 했다. 

‘봄날엔약과’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