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드컴퍼니는 지난 8일 런칭한 트루바이탈 데일리밸런스 쉐이크 곡물맛이 런칭 5시간만에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인플루언서와 브랜드사에게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업체이며, 2020년부터는 자체제작상품을 런칭해왔다.

트루바이탈은 온가족이 즐기는 건강식품 브랜드이며, 이번에 런칭된 데일리밸런스 쉐이크는 단백질이 21g 함유된 고단백 쉐이크로 3가지 토핑이 풍부하게 들어가있어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트루바이탈 브랜드 담당자는 “분리대두단백과 분리유청단백을 사용해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황금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당류 함량 1g에 당 걱정 없이, 물만 넣어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체중조절용 식품으로 곡물맛 외에도 다양한 맛을 개발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플루언서 커머스 업계에서 IT솔루션과 제품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고 있는 와이어드컴퍼니는 자체제작상품으로 이익률을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따라 향후 PB제품 런칭 계획에 귀추가 주목되고있다.